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소나무 숲 재선충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베어두었던 위험목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팔도에서 자라는 소나무들을 모아 남산에 조성한 팔도 소나무 단지를 찾아 비료를 주며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1년에 4회씩 남산을 찾아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분포한 대림산업의 140여개 현장에서는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정기적으로 정화하는 ‘1산‧1하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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