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국지엠, 디자인본부에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 선임
상태바
한국지엠, 디자인본부에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 선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6.11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7월 1일부로 한국지엠의 선행 디자인 책임자인 스튜어트 노리스 상무를 한국지엠 디자인본부의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11일 밝혔다.

unnamed.jpg
노리스 전무는 2012년 8월 한국지엠의 선행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돼 그동안 미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디자인을 이끌어 왔다.

2004년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에 합류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이후 GM의 글로벌 디자인 부문에서 일하며 여러 핵심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노리스 전무는 2004년 북미지역에서 중형 트럭 및 허머(Hummer) 제품과 허머 HX 콘셉트카의 실내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후 2007년부터 쉐보레 전기차 볼트와 캐딜락 '큐(CUE) 시스템'을 비롯 뷰익, GMC, 오펠 브랜드의 실내 구성품 및 편의사양 디자인을 포함한 GM 글로벌 제품들의 실내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GM 합류 이전 재규어에서 차량 실내외 및 선행 디자인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