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품이 MLB 공식맥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 맥주 중 MLB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카스’가 유일하다.
카스의 가상광고는 15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에 시작하는 올스타전, 10월 초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맥주 브랜드 수출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카스’가 노출돼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MLB와의 협력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카스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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