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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자동차]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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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자동차] 현대자동차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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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1967년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회사로 설립해 1976년 국내 최초 자체 모델인 ‘포니’를 생산함으로써 한국 자동차 역사의 첫 장을 열었다.

1999년까지만 하더라도 독자적으로 엔진을 만들지 못했던 현대차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엔진을 빌려 썼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2004년 현대차가 개발한 쎄타엔진은 미쓰비시의 간판모델인 랜서 에볼루션에 장착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현대차는 지난해 세계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 세계 5위권인 496만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글로벌 경쟁력은 대외기관의 평가에서도 엿볼 수 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발표한 신차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고 중국 판매만족도평가에서는 역대 최고점으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지역별, 시장별 상품 구성을 다양화함과 동시에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자동차 공학교실, 중고차 경매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사회 공헌사업에서도 공익성 목적에 맞는 개인이나 단체에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 카’를 올해로 6년 째 진행하고 교통 약자인 장애인 이동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자전거 보급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설립해 현지 청년들에게 차량 정비기술을 가르쳐 자립을 지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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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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