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이 CJ오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오는 17일에 방송될 이번 특집전에서는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제품별 오전과 오후로 시간을 나눠 판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타일 키친'은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 오후 10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각 70분씩 1, 2부로 나누어 방송된다. 후드, 쿡탑 등 기기와 더불어 부엌 액세서리까지 포함된 '스타일 키친'은 2.4m 기준 239만 원이다. 무이자 12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방조명과 주방용품 세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는 오후 7시 25분부터 65분간 방송된다. '퍼스티지'는 리클라이너의 편안함과 일반 소파의 높은 공간활용도를 합친 제품이다. 사은품으로는 원목 베드트레이와 롱아일랜드 장스탠드 조명 등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은 오후 9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하이바스 노블'은 하루만에 시공이 가능하며 줄눈이 없고 실리콘 사용을 최소화해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다.

한샘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한샘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회당 1명씩 총 4명을 선정해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스메그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 3일과 10일에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에서 특집전을 진행했다. 한샘 측에 따르면 롯데홈쇼핑 붙박이장 주문금액은 평일 방송 대비 1.7배 높은 17억 원을 기록했다. 또 NS홈쇼핑 부엌 주문금액은 평일 방송 대비 2배 상승한 25억 원을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