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XC90'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정재는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국내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올뉴 XC90'과 포즈를 취하고 인터뷰중 이정재는 "'올뉴 XC90'의 홍보대사로 국내 첫 오너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편안한 내부 디자인에 간결한 조작 기능으로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나도 쉽게 다룰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정재가 지닌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볼보의 올 해 출시할 신차들과 가장 적합했다며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배려 깊은 사회적 리더십과 다양성, 그리고 호감형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건축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정재가 올 뉴 XC90을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았다"며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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