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 타운홀에서는 애플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애플은 이 자리에서 아이폰S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가격은 16GB 기준 46만 원 수준.
카메라 역시 후면 1천200만 화소로 6s와 동일하다. 특히 1천80p HD 동영상보다 최대 4배 더 뛰어난 해상도로 4K 동영상을 촬영·편집할 수 있다. 사진에 소리와 움직임을 담는 Live Photos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SE의 제품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로즈골드 등 총 4가지다.
한편 한국은 아쉽게도 1차 출시국(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에 포함되지 못해 당장 구매를 할 수 없다. 애플은 오는 5월 말까지 110개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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