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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명지’, 특화설계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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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명지’, 특화설계로 눈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8.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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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e편한세상 명지’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e편한세상 명지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물류, 주거 개발이 계획돼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복합4블록은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서부산 법조타운이 내년 완공 예정이라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투시도.jpg
e편한세상 명지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전가구에 고효율 LED조명 시설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이 도입돼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집안의 모든 벽에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모든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타입별 펜트리 공간을 비롯한 4Bay 설계(일부제외),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1층~3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명지 분양 관계자는 “개발 완성단계의 부산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미래가치와 입지, 상품성 3박자를 고루 갖춰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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