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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여러 장의 혜택을 하나에 담았다, KB국민 알파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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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여러 장의 혜택을 하나에 담았다, KB국민 알파원카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9.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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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업계 최초로 여러 장의 카드를 한 장에 담아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선보였다. 상품명은 'KB국민 알파원카드'다.

카드 상품마다 다른 혜택을 제공하다보니 필요한 혜택을 받기 위해 카드를 여러 장 발급 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KB국민 알파원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정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연회비와 발급비도 없어 고객 부담이 적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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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KB국민 앱카드 'K-모션'에 등록한 여러 장의 카드 중 이용 시점에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알파원 결제카드'로 설정하고 실물 플라스틱 카드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이용하면 설정된 카드의 혜택이 적용되는 원리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에 해당 마트 할인카드를 알파원 결제카드로 설정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핀테크 기술의 융합으로 앱카드와 실물 플라스틱 카드를 실시간으로 맵핑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가능해졌다.

또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카드를 터치하면 KB국미나드 모바일홈 애플리케이션 자동실행 및 간편로그인과 간편 사용등록, 카드혜택 등 맞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드는 KB국민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에서 가입신청을 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한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다양한 핀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 시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상품들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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