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전(全)가족완전보장에 기반해 합리적 보험료로 생애주기별 사망보장과 생존보장의 보장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은퇴 후 제2의 인생기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기존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위험에 대한 고객의 필요 니즈를 반영해 최초 진단 보장에서 재진단(2차진단)으로 확대 보장한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와 1일 이상 입원비 담보도 추가해 치료 단계별 보장을 크게 강화했다. 특히 뇌질환/심장질환은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로 가장 넓게 보장해준다.
3대 장애진단비(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와 크론병진단(희귀난치성 만성염증성 장질환) 담보를 신설했다.
아울러 중도환급제도를 통해 은퇴시기인 60세~80세에 노후자금 마련이 용이하다.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하면 매월 연금형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소액암을 제외한 암 진단비 무사고환급형 담보를 가입하면 60세~80세(5세 단위, 1회) 중 원하는 시기에 무사고시 가입금액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자녀와 그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전가족완전보장은 필수인 만큼 3대 질환의 진단과 수술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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