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울산시 중구에 수해복구 캠프 2곳을 설치하고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각 복구 캠프별로 10명씩 서비스 인원 20명을 투입해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산 및 제주 지역은 해당 지사의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해 수재민의 고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고통을 받은 귀뚜라미보일러 고객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수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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