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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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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 열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12.14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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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가 열린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은 오는 16부터 18일까지 ‘제5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신진 및 유명 작가 120여 명이 참가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호텔 5층~7층 객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호텔 객실마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가가 관객과 만나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레뱅 뮤지엄 서울’과 제휴해 밀랍인형도 함께 전시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자선 행사도 마련된다. 기부티켓을 구매하면 호텔 유료 멤버십, 해외 및 국내 호텔 숙박권,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과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어린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일 초대권 소지자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 15% 할인과 아트페어 작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앰배서더.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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