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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CES서 첫 선 '로봇 공기청정기'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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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CES서 첫 선 '로봇 공기청정기' 등 호평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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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선보인 에어케어 제품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17 CES에서 최초 선보인 ‘코웨이 로봇 공기청정기’는 혁신적이로 실용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집안의 장소별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찾아가 알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게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Alexa)를 연계한 코웨이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도 주목을 받았다.

참관객들이 직접 ‘공기청정기를 켜줘’, ’오늘 실내 공기질은 어떠니’ 등을 질문하면 제품 조작 및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제공해 이목을 끌었다.

코웨이에 따르면 에어셀을 부풀려 코골이를 멈추게 도와주는 ‘코웨이 에어 매트리스’도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번 전시는 환경가전업계에 사물인터넷을 최초 도입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웨이의 저력을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로봇 공기청정기.jpg
▲ CES 2017에서 참관객들이 코웨이의 로봇 공기청정기를 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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