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빅타(bigta)'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빅타 정회원 평생 무료 이벤트'를 오는 8월 6일까지 실시한다.
빅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추출된 투자관심도를 근거로 주가를 분석해 투자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데스크를 통해 계좌개설을 한 뒤 빅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제휴 이벤트를 신청하면 2천 원 상당의 빅타 정회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달 31일까지 계좌개설 후 온라인 ID 등록한 신규 고객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3년 수수료 무료혜택도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부장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가 예측 시스템인 빅타 이용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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