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오토매니저 공개모집에 나선다. 오는 19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대형 전시장을 추가 오픈해 더욱 쾌적한 전시공간에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G4 렉스턴 출시로 증가하는 영업인력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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