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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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사장 내정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10.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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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대표를 선임키로 했다.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2일 실무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대표와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IB 부문 총괄)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금호타이어가 당면한 경영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대표 이사에 김종호, 부사장(등기이사)에 한용성을 신임 경영진으로 선임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동사의 과거 워크아웃 당시 대표이사를 역임(2009-2012)하면서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상당한 경영성과를 시현한 점, 조직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망, 타이어 업계에 대한 전문성 등이 인사에 감안됐다.

또한 한용성 부사장 내정자는 우리은행에서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업정상화 추진 업무에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관리업무 수행에 적합하다는 점이 반영돼 신임 경영진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번 신임 경영진 선임의 건은 이달 13일자로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앞 부의·가결한 이후에, 오는 12월 1일로 개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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