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신청이 접수가 안되 잠시미뤄뒀는데 ...접수마감끝 ..... 전화는 연결도 안되고 .....소비자보호원에서는 릴리안과 통화해서 해결하라고 하고 ...... 난 어디에 호소해야할지 ..... 베란다에 있던 반품박스 열어서 가정용 50리터 재활용봉투에 담아버립니다 .....
제가 좀 늦긴 했지만 ㅜㅜㅜㅜ
난 대한민국 국민인데 이럴땐 어디에 답답함을 호소해야하고 어디에서 보호를 받아야하나요 ??????
9월15일 택배로 가져가고 운송장도 받았는데 환불은 언제 해 줄런지 업체에 전화하면 녹음된 목소리처럼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태도 정말 화가 나서 병이 날 지경입니다.
tv조선. mbn에 제보도 하였지만 이슈거리가 안 되는지 아예 전화조차도 없습니다. 사람이 죽어야 뉴스거리로 다루어 줄런지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마트에서 버젓이 판매하고 있으면서 환불은 왜 안해 주는지 물건 가져가고 돈은 안 주고 도둑놈심보 아닌가요. 마트에 반품한 사람은 바로 즉석에서 환불금 주고 택배로 회수해 간 제품은 돈 안 주고 불쌍한 소비자는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할런지 청와대국민청원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품에 이상이 없다지만 제품 사용 후 생리통이 심하여 고통을 겪은 ...
낱개는 관두고라도 뜯지 않은 새봉지 11개(싸이즈,수량 다름)에 대한 환불 금액이 635원 입금되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 상태이고요..보상 해주기 싫으면 보낸 생리대 그대로 다시 돌려 보내 주셨음 합니다. 산데 가서 환불 받을걸.. 귀찮아서 한박스 채워서 보냈더니...ㅠ
어떻게 하면 635원이란 금액이 나오는건지 설명좀 들어보고 싶네요. 그나마도 보내기전 미리 사진을 찍어 놓아서 다행이지 아무 대책 없이 당할뻔 했네요. 깨끗한 나라 대표님, 피하시지만 말고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깨끗한나라불매운동이라도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