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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셰프, 오비맥주 카스 모델로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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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셰프, 오비맥주 카스 모델로 한국 방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1.06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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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의 새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 셰프가 17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TV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고든 램지가 서울을 찾아 한국 소비자들과의 만남, 한국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8일 서울 홍대 번화가에서 음식과 맥주 문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 ‘푸드 토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프레시 원정대’로 선발된 카스 팬들과 함께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 등 한국 젊은이들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음식에 대한 셰프로서의 시각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미지]카스 모델 고든 램지, 한국 온다!.jpg
또한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한국음식을 맛보고 특유의 솔직한 맛 평가도 들려줄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고든 램지의 방한 중 참여하는 모든 일정과 활동을 리얼 다큐 형식으로 생생하게 바이럴 영상에 담아 이달 말부터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

고든 램지와 함께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카스 광고를 찍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4’ 준우승자인 셰프 겸 모델 오스틴강은 고든 램지의 방한 기간 내내 동행하며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적 거장 셰프인 고든 램지의 한국 체험기를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한국 음식문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만의 강점을 조명해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맥주 소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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