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는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8일 서울 홍대 번화가에서 음식과 맥주 문화에 대한 소통의 시간 ‘푸드 토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프레시 원정대’로 선발된 카스 팬들과 함께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 등 한국 젊은이들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음식에 대한 셰프로서의 시각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든 램지와 함께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카스 광고를 찍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4’ 준우승자인 셰프 겸 모델 오스틴강은 고든 램지의 방한 기간 내내 동행하며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적 거장 셰프인 고든 램지의 한국 체험기를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한국 음식문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만의 강점을 조명해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맥주 소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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