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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대상’ 국회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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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대상’ 국회의장상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11.29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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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사장 서문호)과 TIN뉴스(발행인 장석모)가 공동 주최한 ‘2017 자랑스러운 섬유패션인대상’ 시상식이 11월 29일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국가위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2017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대상.jpg
▲ 사진 왼쪽부터 TIN뉴스 장석모 발행인, 건국대 박창규 교수,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문혜강 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 아진교역 공대환 대표, 씨앤보코 최복호 대표
올해에는 신소재개발부문 건화텍스타일 민경진 대표이사가 국회의장상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문혜강 원장이 연구개발부문, 씨앤보코 최복호 대표가 패션진흥부문, 아진교역 공대환 대표이사가 수출진흥부문, 건국대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박창규 교수가 학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제 섬유패션업계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가올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제조업은 여전히 과거와 미래를 잇는 핵심 업종이며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섬유패션업은 도심형 일자리창출 산업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물결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뛰어난 패션 감각과 손기술을 통해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진다면 충분히 패션한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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