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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구입한 이월 상품 교복, 알고 보니 5년 케케묵은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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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구입한 이월 상품 교복, 알고 보니 5년 케케묵은 재고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3.02 07:0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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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쌍 2019-04-23 14:00:21
이번년도도 스마트의정부점 2015제품을 정가로 판매하다가 소비자한테 들켜서 적반하장식 교환해주면 될거아니냐? 도리어 소비자를 보상이나 바라는 속물로 취급하며 소리를 높이네요.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업체.

똥깡맘 2018-03-28 10:38:42
저는 학교공동구매로 구입했는데 자켓,조끼는 재고 없어 교환 불가, 치마는 이월이라 해서 가져 왔더니 알고보니 2015년 생산품. 2015년과 2018년 치마길이가 달라 아이는 일주일내내 학교에서 걸려 고통 받고 대금은 통장에서 이미 자동이체로 빠져 나갔고 매장에서는 이월상품이 더 비싸다고 하고 본사에서는 위 신문기사랑 똑같은 대답하고 이제는 선심써듯 치맛단을 덧대어 주겠다고 합니다. 학교는 부모에게 규정대로 입히라 그러고 매장은 기성복이라 아이가 키가 커 다리가 길기 때문이라 그러고. 스마트 완전 쓰레기.

ㄴㄷㅀ 2018-03-03 08:50:46
쓰래기새끼들 5~6년 재고면 어짜피 지들도 버리는 옷들일텐데 반에 반값도 아깝구만 저걸 20만원이상 받고 팔다니
하여간..쯧쯧

쭈니맘 2018-03-02 16:29:58
저도 의정부 스마트에서 아이 교복 구매후 2008년 상품도있어서 기가 막혀서 반품하고 타사 제품으로 사입혔네요.아이돌 사은품등을 주면서 그 아이돌 이미지만 더 갂더라구요.진짜 불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