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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총서 신임 사외이사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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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총서 신임 사외이사 3명 확정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8.03.2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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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는 23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23층 SKY홀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 3명을 확정지었다.

이 날 임기가 만료되는 차용규, 문일재 사외이사가 재선임되었으며, 신임 사외이사로  정기영  전 한국회계학회 회장, 유정준 신한회계법인 회계사, 손광익 전 (주)알펜시아 대표가 선임됐다.

또 제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연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차용규 이사가 재선임되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정기영 이사가 선임됐다.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4대 핵심사업영역인 WM, CIB, 글로벌, 디지털 부문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추진하겠다. 특히, 그룹 기업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을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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