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대표 이재원)이 봄철 외부활동 증가로 인한 재해 사고를 대비한 ‘현대라이프 ZERO 교통재해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라이프 ZERO 교통재해보험은 월 2~3만 원 대의 보험료로 혹시 모를 교통사고에 대비해 최고 3억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합 재해보험 상품이다.
현대라이프는 만기 시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 보험 상품으로, 5년마다 50만 원의 건강관리금과 만기 시 200만 원의 건강축하금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현대라이프 ZERO 교통재해보험을 가입할 경우 일반적 생활사고에 대한 수술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운동 중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로 수술 시 횟수 제한 없는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만 60세까지다. 가입한도는 125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납입기간 중 동일 원인으로 50% 이상 장해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동일 계약자로 현대라이프 ZERO상품에 2건 이상 가입할 경우 각각 2%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소비자 입장에서 효율적인 재해보험 브랜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라이프 ZERO 교통재해보험은 35세 남성 가입금액 2500만 원, 20년 만기, 20년 납 기준 월 3만1500원, 35세 여성 기준 월 2만5500원 정도의 보험료가 발생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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