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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안마의자 '피로회복 효과' 공감...바디프랜드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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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안마의자 '피로회복 효과' 공감...바디프랜드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7.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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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8명이 "안마의자의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마의자의 건강증진 효과에 대해서도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와 함께 안마의자를 이용 중인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사용 후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1.4%가 안마의자 사용 후 피로가 해소됐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적인 활력이 생겼다는 응답은 71.8%, 목·어깨·허리 등에 통증이 줄었다는 대답은 66.8%,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답은 48.6%, 잠이 잘 오고 불면증이 개선됐다고 알린 소비자도 41.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2%의 소비자는 안마의자 사용 후 각 신체부위의 붓기가 빠졌다고 응답했다. 식 후 소화촉진(30.0%) 효과나 기억력·집중력 등 두뇌 인지기능 향상(23.2%), 음주 후 빠른 숙취해소(20.6%), 군살이 붙지 않고 몸매가 좋아졌다(19.4%), 피부가 좋아졌다(17.4%)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소비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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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가 한국리서치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안마의자의 피로회복 등 건강 관리 기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바디프랜드 측은 자사 등이 다수의 의학전문가와 함께 안마의자의 기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 분석했다.

바디프랜드의 경우 2016년 3월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각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하고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 입증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메디컬R&D센터가 국내 학계, 의료계 등과 공동 실시한 연구 결과에서도 안마의자 이용과 휴식의 질, 수면 등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이용이 피로 회복, 불면증 개선 등과 같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며 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장마철은 덥고 습한 날씨에 몸이 쉽게 지치는 시기인 만큼 안마의자로 꾸준히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받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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