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글을 잘 읽었읍니다ㆍ
저도 그중 한사람으로서 몇년째 생보사와 분쟁중이지만 ,금감원 또한 보험사의 손을 들어 주고 있위 답답 합니다ㆍ
입원 특약은 고사하고,일반 입원비 마져 안주려 하고 있답니다ㆍ
뇌출혈환자이고,후유증은 거의가 재할의학과에서 재할치료로 치료를 하고 있지 않나요?
그것이 정당하지 않다면 왜 재할의학과에서 환자들 ㅇㅂ원을 받아주고 재할 치료를 하는겁니까?
엄밀하게 그것이 치료 목적이 아니고 병원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부당입원 시키어 보험공단을 상대로 사기 치는 행태가 아닌가요?
그럼 기자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시겠습니까?
보험사들이 짜고치는 자문의사들과 재할병원을 두고 이문제를 풀어 봐야 하지 않을까요?치료 목적이라 함은 음...
김건우 기자님
보험소비자들이 지금처럼 보험회사의 횡포에 당하는 것은
법과 약관에서 보장하고 잇는 자신들의 권리를
자세히 알지 못하여 발생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가재는 게 편이라고 금융당국에서는
이러한 보험소비자의 권리에 대하여는 전혀 홍보하지 아니하고 있으며
언론이나 기자님들도 이러한 내용의 권리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그냥 눈에 보이는 사실에만 집착하여 취재하고 보도를 하다 보니
맨날 수박 겉핧기식으로 다람쥐 채바퀴만 돌뿐
정작 보험소비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진짜 웃긴경우는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수술받고, 이후 동요가 있어서 장해진단 받아서 보험금을 청구 했는데
보험사 자문결과 동요가 없다고 나와서 동시감정을 가자고 함.
동요라는게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말하는데
나는 장해받을때 기계에 다리를 넣고 흔들리는 정도를 측정해서 장해를 받은 건데,
보험사 자문의사는 내 다리는 흔들어 보지도 않고 사고시 찍었던 MRI필름만 가지고 도데체 동요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았지? 신인가? 사기꾼인가?
이런식의 행태를 할거면 왜 보험사를
하고들 있는지!!!!!!
보험인들 피눈물 나게 만들구
피빨아 먹는 행동이 아닌지??????
이런 악마같은 행동들은....
검색만 해보면 얼마나 많은
보험가입자들이 울부짖고 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ㅠ
의료자문은 국립의료원이나
보건소에서, 조금 적은비용으루
누구나 객관적으루 받아볼수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면 보험 보상팀들의
이런 무지막지한 행태를 조금이나마
저지할수 있을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