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역’ 견본주택 2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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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역’ 견본주택 23일 오픈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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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대표 성상록)이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알파돔시티 2개 블록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견본주택을 23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 형태로 조성된다. 블록별로 7-1블록은 지하 8층 지상 20개 층 2개동 오피스텔 516실, 판매시설 394실 규모다. 17블록은 지하 8층 지상 20개 층 1개동 오피스텔 68실, 판매시설 10실 규모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3㎡, 84㎡로 나뉜다. 이 중 84㎡의 구성 비율이 88% 정도로 다수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입지한 알파돔시티는 지난 2005년부터 판교역 일원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총 사업비 5조 원 규모의 복합단지로 알려져 있다. 개발 완료 예정 시점은 2022년으로, 현재는 알파리움과 현대백화점, 알파돔타워 블록 등이 조성 완료된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라고 강조했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걸리는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현재 신분당선은 용산까지 연장이 예정돼 있다.

[크기변환]힐스테이트 판교역 7-1BL_17BL 조감도.jpg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역' 조감도


생활인프라도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아브뉴프랑 판교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 등이 도보생활권 이내다. 인근에는 엔씨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SK C&C 등 주요 IT 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벨리가 조성돼 있고 제2, 제3판교테크노벨리도 잇달아 조성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됐지만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으로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84㎡은 방 3개, 욕실 2개, 거실 1개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은 분리형과 통합형 중 양자택일 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세대 내에는 층간 소음 완화를 위한 완충제와 실별 온도 조절기, 일괄 소등 스위치, 미끄럼 방지를 위한 욕실 미끄럼 방지타일 등이 적용된다. 결로 성능을 높일 목적에서 창문은 PVC이중창으로 시공된다고 알렸다.

단지 외에는 공동현관 원패스 시스템과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 설치된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대 내를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Hi-OT 가전기기 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주자 휘트니스시설과 카페 등을 조성한다고.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들어서는 판교신도시는 올해 수도권 2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아파트값이 3.3㎡ 당 평균 3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강남3구 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라며 “분당신도시 노후화로 인해 판교신도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알파돔타워4에 개관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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