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지원자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안마의자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등 명화에서 콘셉트를 따와 안마의자와 서바이벌 지원자들이 한 장면 안에 녹아나도록 촬영했다고 전했다.

화보는 슈퍼모델 서바이벌 지원자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 W정수기 등의 바디프랜드 주요 제품과 함께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아담의 창조’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아틀란틱 블루 색상의 중후함을 자랑하는 ‘팰리스’ 안마의자를 배경으로 우아한 멋을 표현했다”며 “또 구스타프 클림트의 ‘바우어의 초상’을 재해석한 화보에서는 ‘파라오’와 ‘렉스엘플러스’가 오브제로 노출돼 명품 안마의자로서의 매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