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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탈리아 국민빵 '모짜렐라 포카챠' 출시…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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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탈리아 국민빵 '모짜렐라 포카챠' 출시…라인업 확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11.2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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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사랑하는 국민빵 '포카챠(focaccia)'가 건강한 맛과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국내서도 주목받고 있다.

26일 파리바게뜨는 '모짜렐라 포카챠'를 출시한 데 이어 포카챠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포카챠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이다. 드라이 토마토, 올리브유 등을 올려서 식사대용으로 즐겨먹는다. 재료는 피자와 비슷하지만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적이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19일 출시한 ‘모짜렐라 포카챠’는 최고급 원료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평가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식감이 풍부하다"며 "포카챠 위에는 고품질의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드라이 토마토, 생(生)바질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모짜렐라 포카챠’는 제품과 함께 ‘크리스피 페이퍼’를 제공한다. ‘크리스피 페이퍼’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열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열선이 있는 특수 재질의 포장재로 돼 있어 집에서도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오븐에서 ‘갓 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파리바게뜨 모짜렐라 포카챠.jpg
▲ 파리바게뜨 '모짜렐라 포카챠'

파리바게뜨는 모짜렐라 포카챠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구운 건강한 포카챠 빵에 파스트라미 햄,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파스트라미 포카챠 샌드위치’ ▲포카챠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카프레제 포카챠 샌드위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짜렐라 포카챠는 최고의 원료와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며 “크리스피 페이퍼를 통해 집에서도 갓 구운 맛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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