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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멍드는 선분양제①] 개발시대 유물 탓에 길거리 나앉는 입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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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멍드는 선분양제①] 개발시대 유물 탓에 길거리 나앉는 입주자들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11.27 07:0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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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got7 2018-11-30 16:54:10
정말 큰 문제네요.
지인도 명지 테라스 분양 받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얘기 들어보면 계약 해지가 답이더라구요.

history 1868 2018-11-28 13:08:58
명지 더테라스 입주자는 하루하루 피를말리고 잇다 중간점검하라고 등기는 날아오고 혹시나 준공이날까 매일매일 1인시위까지 하며서 추위와 중흥** 싸우는중이다
하루 빨리부실을 인정하고 예비입주자들이 원하는 계약해제를실행 하라!!!

대명루첸피해자 2018-11-28 10:33:43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 또한 선분양 제도로 인해 8개월째 입주지연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이런 기사를 많이 내서 여론을 움직여 주세요. 법률이 개정되어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hskm2724 2018-11-27 22:48:49
지금까지도 부산 중흥더테라스는 부실투성이인 테라스를 빨리 준공내어 입주시키려 하고있고, 얼마전 중간점검을 한 분양자를 경찰에 고발까지 하여 벌금을 부과하는등 분양자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최고의 분양가로 명품테라스를 지어주겠다던 계약은 고사하고 동네 빌라수준으로 집안 곳곳 부실천지, 분양자는 매일매일 피눈물을 흘릴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