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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가격 공시 실효성 의문...국토부, 제도 도입후 '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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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가격 공시 실효성 의문...국토부, 제도 도입후 '팔짱'
실시 5년 됐지만 소비자 이용 어려워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05.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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