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유명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식빵을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 빵 속에 정체불명의 쇠가 박혀 있었기 때문. 업체 측에 문의한 결과 이물질은 쇠수세미로 밝혀졌다는 것이 김 씨의 설명이다.김 씨는 “이물질이 있는지도 모른 채 그대로 먹을 뻔 했다. 장을 보고 기분 좋게 먹으려다 불쾌감만 느꼈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E&A, 1분기 실적 부진..."신규 수주 프로젝트로 회복 기대" 구자은 LS그룹 회장, 독일서 LS일렉트릭 기술력에 ‘엄지척’ KB손해보험 1분기 당기순익 2922억 원...전년比 15% 증가 KB국민카드, 1분기 당기순익 1391억원...전년 동기 대비 69.6% 증가 K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91억 원... 홍콩 ELS 비용 제외하면 '선방' KB증권 1분기 순이익 1980억 원…전년 대비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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