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제품이라 광고된 양말의 제조년도가 2013년이었다며 한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경북 영주시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신제품'이라고 광고되고 있는 양말을 구매하곤 기가 막혔다. 양말을 자세히 살펴보니 제조년도가 2013년 9월이었기 때문.최 씨는 “2013년 제조된 제품을 올해 나온 신제품이라고 광고하는 것은 허위광고이며 분명한 소비자 우롱”이라고 꼬집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수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개인정보 유출건 문책·보안체계 재점검 나설 것" 한국투자증권 "국내 1호 IMA 상품, 4일 만에 1조590억 원 모집 성공" 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 원 조기달성 에이스침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연탄은행에 1억 원 기부 삼성전자, 독일 ZF 전장 사업 2.6조에 인수…올해 두 번째 조 단위 M&A [인사]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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