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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페이스리프트 세단 '몬데오', 뉴 디자인에 첨단 테크로놀로지로 안전 주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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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페이스리프트 세단 '몬데오', 뉴 디자인에 첨단 테크로놀로지로 안전 주행까지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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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몬데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 주행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드의 대표적인 세단 몬데오는 2.0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이전보다 더욱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 kg.m로 출발에서 고속까지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과 가속력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쉬프터(Paddle Shifter)를 통해 로터리식 8단 자동 변속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핸들링할 수 있어 향상된 차량 제어력으로 더욱 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새롭게 바뀐 디자인 역시 주행 효율성을 높여주는데 일조한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간결해진 리어패널은 매끈한 디자인을 선사하는 동시에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돕는다.

또한 몬데오는 공회전 시 낭비되는 연료와 배기가스 감소를 돕는 오토 스타트-스톱(Auto Start-Stop) 기능과 차량용 요소수인 AdBlue®를 이용해 배출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장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과 시스템을 통해 몬데오는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14.5 km/L의 효율적인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몬데오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첨단 테크로놀로지를 제공한다. 우선 안전과 직결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 총 7개의 에어백과 특히 아이들이 자주 앉는 뒷좌석 안전벨트에는 팽창형 에어백을 탑재해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사진자료] 포드 몬데오 (1).jpg

이외에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최적으로 튜닝된 전자제어 주행안정장치(ESC), 언덕길에서 제동 상태를 유지하며 경사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힐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체크하는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주행 상황을 감지해 헤드램프 불빛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포드 다이내믹 LED 헤드램프 등이 장착되어 운전자의 주행 안전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안전한 탑승까지 지원한다.

또 10-way 운전석·동반석 파워시트 및 열선 기능과 운전석 메모리 시트 기능으로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9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SONY 오디오 시스템과 싱크3를 통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지원으로 손쉽게 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자료] 포드 몬데오_실내 (1).jpg

이밖에도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개별 제어할 수 있는 듀얼 온도 조정 기능(Dual Climate Control), 열선 내장 윈드실드, 리어도어 선셰이드, 그리고 SYNC3 터치스크린 상에서 내부 조명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즐겁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몬데오는 신규 색상인 블루 메탈릭(Blue Metallic), 디퓨즈드 실버(Diffused Silver), 어반 틸(Urban Teal) 등이 추가되어 총 11가지의 외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트렌드(Trend) 모델 기준 4240만 원(VAT 포함)에 판매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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