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기업인 ㈜빅빔은 울프슨 오디오 칩셋을 탑재한 MP3 플레이어 ‘메이쥬 M6SL’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이쥬 M6SL’은 2.41” QVGA LCD를 장착한 동영상 지원 MP3 플레이어이며, 기존에 PMP에서만 지원되던 무손실 음원인 APE/FLAC을 동시 지원하는 최초의 MP3 플레이어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스킨/폰트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기존의 M6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화이트 노이즈 부분을 최신의 울프슨 칩셋으로 교체하여 현존하는 MP3 플레이어 중 가장 안정감 있는 최상의 음질을 전하고 있다.
㈜빅빔측은 "국내 최대 휴대용기기 전문커뮤니티 CDPkorea와 함께 100명의 대규모 ‘M6SL’체험단 이벤트를 11월 19일부터 진행 할 계획이다. 2007년을 국내 MP3P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 해였다면, 2008년은 현재의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의 아성에 도전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쥬 M6SL’은 두가지 색상(블랙,화이트)과 3가지 용량(2GB / 4GB / 8GB)의 모델로 나뉘며 소비자 가격은 99,000원, 119,000원, 149,0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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