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의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우수 브랜드를 발표한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 시리얼과 바, 쉐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틴 제품을 출시해 총 22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맛있게 건강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요즘 단백질’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안이 특히 2030 밀레니엄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봤다.
프로틴 그래놀라는 고소한 맛의 ‘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과 상큼한 맛의 ‘요거트 큐브&베리’ 2종이다.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는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가 함유돼 든든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역시 자연에서 찾은 높은 품질의 원재료에서 나온 식물성 단백질로 에너지 충전을 돕는다.
이 날 시상식에 참여한 농심켈로그 홍보팀 송혜경 상무는 “켈로그 시리얼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