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으며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Space Zoom)'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 정식 출시 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구매 후 3월 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 AI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지원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럭시 S20'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예약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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