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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 37대 회장에 안희준 성균관대 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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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 37대 회장에 안희준 성균관대 교수 취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0.02.24 12: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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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가 제 37대 한국증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안 교수는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재무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City University of Hong Kong과 숙명여자대학교를 거쳐서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안희준 한국증권학회 회장
▲ 안희준 한국증권학회 회장

Journal of Banking and Finance, Journal of Empirical Finance, Journal of Finance, Journal of Financial Intermediation, Journal of Financial Markets, 한국증권학회지, 재무연구 등 국내외 학술지에 시장미시구조, 투자론 분야의 연구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또한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및 재무연구 편집위원장, 증권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증권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이 외에도 한국거래소 청산결제위험 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인가 외부평가위원, 한국거래소 법원감정평가자문위원, 삼성생명 윤리경영자문단 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한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선도적 학회로 회원수도 1450명에 육박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 연 6회 발간, 한국증권학회지 연 6회 발간, 학술행사인 정기학술발표회도 연 4회 개최, 심포지엄 연 5회 개최, 증권사랑방 연 5회 개최, 학술 세미나 연 6회, 기업구조혁신포럼 연 3회 등을 개최하며 매년 30여 편의 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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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0-02-25 02:28:08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서강대는 일류.명문대>그 뒤의 입시점수 상위대학들로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 대학들과 그보다 더 자격없이 살아온 대학들.

http://blog.daum.net/macmaca/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