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원 플래닛 어워즈서 4개 부문 수상 영예
상태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원 플래닛 어워즈서 4개 부문 수상 영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3.12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원 플래닛 어워즈(One Planet Awards)’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의 실리콘밸리 커뮤니케이션즈(SVUS Awards)가 수여하는 원 플래닛 어워즈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50여 명의 심사단 평가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와 전문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각 기업의 경영 성과, 조직 운영,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방면적인 항목 점검을 통해 이뤄진다.

PMI는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행보와 진정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 기업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PMI는 '올해의 다양성 부문과 '올해의 획기적 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PMI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인 스테이시 케네디(Stacey Kennedy)는 '비즈니스 및 직업' 부문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MI는 다양성 부문, 획기적 기업 부문, 그리고 여성상 부문 수상을 통해 올해 수상자 중 최다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대상도 받았다.
 

PMI 피플앤컬처 수석 부사장 찰스 벤도티(Charles Bendotti)는 "우리는 임직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길러, 그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해 받은 ‘양성평등기업 인증’ 역시 평등한 근무 환경의 조성을 통해 회사의 혁신적인 변화를 인정 받은 좋은 사례였다”고 전했다.

‘양성평등기업 인증’은 비영리재단인 양성평등기업재단에서 부여하는 것으로 스위스 연방 정부가 지원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공인하는 인증제도다. PMI는 전세계 90 개국 이상에 위치한 현지법인들이 ‘양성평등기업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