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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3월에 요기요로 주문하면 2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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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3월에 요기요로 주문하면 2000원 할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3.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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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3월 한 달 동안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해 메뉴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여기에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000원을 추가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할인 대상은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 수육국밥 등 식사 메뉴를 비롯해 인기 메뉴인 순대국+할매토종순대 등 세트 메뉴, 할매모듬수육 등 안주류까지 모든 메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이벤트로 최근에 출시한 경상도식 ‘소고기국밥’과 ‘왕갈비탕’을 저렴하게 맛볼 기회라고 추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이번 이벤트가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고 편안하게 맛볼 좋은 기회는 물론 배달 앱 이용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 고객층인 중, 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배달 앱 등 신규 채널 강화와 차별화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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