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주당 배당금을 전년대비 120원 상승한 3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도 2.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략적 자원배분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 ROE 10.2% 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에도 든든한 지역 기반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지속해 작지만 젊고 강한 대한민국 대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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