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바나나 페이스트를 담아낸 제품이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대부분 제품들이 바나나 농축 과즙으로 바나나 맛을 구현한데 비해 ‘서울우유 바나나’는 바나나를 갈아 넣은 퓨레를 사용해 실제 바나나와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3000mg 함유돼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수입탈지분유 및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나나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신제품이 바나나 가공우유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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