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편의점에서 사온 커피음료를 먹은 후 날짜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김 씨. 유통기한이 2020년 2월 26일까지로 약 한 달가량 지난 제품이었다.
김 씨는 “국내 대형 편의점이라는 곳에서 유통기한 한 달 지난 커피가 판매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유통기한 관리가 철저히 이행돼야 한다”이라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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