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구직철을 맞아 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학·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 실업자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다단계업체는 광고를 통해 인터넷쇼핑몰 분양, 부업(아르바이트) 알선 등을 내세워 소비자를 끌어들인뒤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시키고 물품을 판매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갈수록 다양하고 교묘해져 ‘눈 뜨고도’ 당하고, 한 번 가입하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게 피해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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