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애플 5월 스마트폰 신제품 대전...가성비와 디자인이 어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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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애플 5월 스마트폰 신제품 대전...가성비와 디자인이 어필 포인트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5.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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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사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의 신제품이 5월 공개됐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중저가 모델을, LG전자는 디자인에 방점을 찍은 매스 프리미엄(준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였다.

각 제품의 명칭은 삼성전자 ‘갤럭시 A31·A51’, LG전자 ‘LG 벨벳’, 애플 ‘아이폰SE’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LTE(A31)와 5G(A51)로 구분해 출시했다.

중저가 폰으로 출시된 만큼 가격은 삼성 갤럭시 A31이  37만4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50만원 대 제품은 애플 아이폰SE 64GB 모델(55만원)과, 갤럭시 A51(57만2000원)다. 이어 아이폰SE 128GB, 256GB 모델이 각각 62만 원, 76만 원이다.  LG전자 벨벳이 89만9800원으로 가장  비싸다.

전면·후면카메라 성능 모두 갤럭시A51이 가장 뛰어나다. 갤럭시A51과 A31는 동일하게 후면 카메라 4개(메인 4800만, 심도 500만, 접사 5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다만 A51의 초광각 카메라 화소가 1200만으로 A31(800만 화소)보다 높다.

LG벨벳은 메인 48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3개를 탑재했다. 아이폰SE는 1200만 화소 카메라 하나만을 탑재해 스펙이 가장 낮다.

화면 크기 대비 무게는 LG전자의 벨벳 제품이 돋보인다. 6.8인치 대화면을 자랑하면서도 무게는 180g으로 가볍다. 삼성 갤럭시 A3는 6.4인치에 186g, 갤럭시 A51은 6.5인치에 187g으로 약간 더 무겁다.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7인치로 4개 제품 중 가장 작았고 무게도 148g으로 그만큼 가볍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반대방향 순. 갤럭시A31, 갤럭시A51, 아이폰SE, LG벨벳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반대방향 순. 갤럭시A31, 갤럭시A51, 아이폰SE, LG벨벳
메모리는 LG벨벳이 가장 뛰어나다. 8기가바이트(GB) 램에 128GB의 저장용량을 자랑한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추가하면 최대 2테라바이트(TB)까지 저장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갤럭시 A31과 A51의 저장공간도 충분하다. 각 제품의 메모리는  A31 ▶4GB램, 64GB 내장메모리, 마이크로SD 추가 시 최대 512GB, A51은 ▶6GB램, 128GB 내장메모리, 마이크로SD 추가 시 최대 1TB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이폰 SE의 경우 64·128·256GB 3종류로 출시됐으며 용량별로 가격 차이가 있다. 주의할 점은 마이크로SD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오랜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갤럭시A31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31의 배터리 용량은 5000밀리암페어시(mAh)로 완충 시 4개 제품 중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이어 갤럭시 A51이 4500mAh, LG벨벳이 4300mAh로 비슷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아이폰SE는 1820mAh에 그친다.

색상은 LG벨벳이 4종류 (오로라 화이트,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그린, 일루전 선셋)으로 가장 다양하다. 갤럭시 A31과 A51, 아이폰 SE는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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