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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선수금 없이 월 28만 원으로 스팅어 구매 가능한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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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선수금 없이 월 28만 원으로 스팅어 구매 가능한 프로그램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5.1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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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3일 선수금 없어도 월 28만 원으로 스팅어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을 출시했다.

‘커스텀 플랜’은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유예, 최저 3.0% 금리,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5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기아자동차 스팅어 2.0 가솔린 터보 모델(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적용 3447만 원)을 커스텀 플랜을 통해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80%는(2750만 원) 36개월 할부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달까지 유예하고, 이에 대한 이자와 나머지 차량 가격(697만 원)을 3.5% 금리를 적용받아 매월 약 28만 원씩 납입하면 된다.

추가 납입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자금 사정에 따라 매월 자유롭게 추가 상환이 가능하다. 또한 할부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유예금이 부담된다면, 차량 가격의 최대 64%(3년 기준)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좀 더 많은 고객분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커스텀 플랜이라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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