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프로그램과 안마의자를 추천한다.
바디프랜드는 R&D센터에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소화촉진-숙취해소모드’를 안마의자에 적용하고 있다.
‘렉스엘2020’ 등의 제품에 적용돼 있는데 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술 약속이 잦은 남편을 위한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인 셈이다.
팬텀Ⅱ 등의 모델에는 골프를 친 후 피로하기 쉬운 어깨와 다리를 마사지하고 롤러를 이용한 강한 발바닥 지압을 제공하는 ‘골프모드’가 탑재됐다. ‘허리강화모드’는 허리부위를 주무름과 지압을 통해 현대인의 피로한 허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멘탈 마사지’는 부부 간 발생할 수 있는 정신적 문제에 대한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는 실험 결과 멘탈 마사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받게 했을 때 주관적 스트레스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심박 변이도를 이용해 측정한 스트레스 지수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실험 결과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표됐다. ‘멘탈마사지’는 파라오Ⅱ 제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의 각 분야 최고의 연구진이 연구개발한 30개 이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안마의자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사랑꾼 남편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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