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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케어가글, 입 냄새 없애고 충치 예방부터 구강 내 세균 살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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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케어가글, 입 냄새 없애고 충치 예방부터 구강 내 세균 살균까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5.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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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데다 더위 장마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구강청정제, 손소독제 등 위생관리 용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사용 후 물로 헹궈낼 필요 없는 구강청정제 케어가글을 위생관리 용품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지난해 약사 1000명이 선정과정에 참여한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구강위생부문 대상에 선정된 제품이다.

벤제토늄염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충치의 예방은 물론 구강내 소독에 대한 적응증이 있는 치과구강용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케어가글은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호흡기를 침투하는 각종 세균을 깨끗이 살균해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치 이후 입 안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사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박하향과 사과향 두가지 라인업의 케어가글을 출시했다.

상쾌한 사과향은 5세 이상의 어린이가 사용하기 쉽도록 기존 성인용 제품의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멘톨, 알코올 등 성분을 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일반 의약외품 구강청결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라고 말했다.
케어가글은 통상 1일 2~3회, 1회 적당량(15mL)을 사용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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