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최근 TV 화면에 흰 선 다섯줄이 커다랗게 생겨 업체 측에 AS를 의뢰했다. 하지만 “패널 부품이 없어 중국에서 수입해야 해 한 달이 걸린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고.
임 씨는 “대기업 브랜드를 믿고 구매했는데 1년 조금 넘어 고장난 것도 화가 나는데 부품이 없어 한 달을 기다려야 한다니...무상교체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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