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이 오는 3일 오전 6시 ‘홍성돈 숙면 베개’를 TV 홈쇼핑 메인 채널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홍성돈 숙면 베개’는 특허 출원된 수면유도기능 디자인이 특징이다. 몸통 부분과 다리 부분이 함께 목과 어깨를 지지해 줘 올바른 수면 자세 형성과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메모리폼 재질 다리가 다운필 재질의 몸통을 지지하는 고인돌 형태이다. 베개에 누우면 머리가 가운데로 쏙 파묻히고, 최적의 수면 자세인 C 커브 목을 구현해 주면서 기도가 확장된다. 안정적인 자세를 통해 편안한 호흡과 숙면을 유도한다.

또 메모리폼 다리가 공간을 확보해 반듯이 자거나 옆으로 잘 때 항상 어깨를 지지해 줘 어깨 결림 증상을 완화해 준다. 통기성, 흡수성이 좋은 린넨 혼방 커버로 제작되어 여름철 쾌적한 수면에 도움이 되며 메모리폼 다리만 분리하면 쉽게 세탁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개에 9만8000원, 두 개에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ARS 자동주문 시에 1000원 할인되고, 두 개 구성 구매 시 무이자 9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색상은 인디 핑크와 인디 블루가 있다.

한편 홍성돈 숙면 베개는 CJ오쇼핑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유통 수수료가 면제 등을 통해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기업 제조사의 동반성장이 잘 이뤄진 사례로 꼽힌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