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탈뷰티연구소 박미영 박사는 녹차추출물의 호흡기 건강 개선 유효성 및 안정성 입증에 대해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80년부터 녹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연구센터 김완기 센터장은 “헤리티지 소재인 녹차 및 인삼 열매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녹차와 인삼 열매의 뛰어난 효능을 밝혀내고 전 세계 고객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녹차유산균주 연구를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해 2월에는 기술연구원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도 개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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