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가정에서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비아틱 샵(Aviatik Shop)의 트롤리(바퀴달린 수납 가구)로,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에서 전개한다.

기내에서 사용하는 트롤리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재미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이다.

제품명은 ‘트롤리 스위스에어 에디션(Trolleys Swissair Edition)’으로 정밀 가공된 스위스 제품이며 표면이 산화 처리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는 3개의 서랍장과 2개의 선반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92만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